서구 주점 확진자와 접촉한 7명 확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3명이 발생했다.신규 확진자 73명 가운데 주요 집단감염 관련 22명과 확진자 접촉은 42명, 나머지 9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이날 집단감염은 회사와 대형마트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소규모 집단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중구 냉동회사'와 관련해서는 지난 16일부터 15명의 확진자가 나온데 이어 밀접 접촉자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가는 20명으로 늘었다.또 다른 신규 집단감염인